| 강원 춘천본부 김승현 위원장 근로자의 날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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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23-05-01 조회수 : 112 |
한국일반노동조합 강원·춘천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2023.5.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 춘천시 소재 더뷰웨딩홀 9층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식 및 부대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내외빈소개와 모범근로자 표창 및 오찬 행사로 이어졌다. 모범근로자 표창은 봉호운수 최광순 조합원을 비롯한 8명의 상생과 협력의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한 근로자들이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일반노동조합 위원장 상을 받았다. 내외 귀빈으로는 노용호 국회의원, 김진호 시의회 의장과 다수의 시의원. 육동한 시장대리 홍문숙 경제진흥국장, 김홍섭 강원지청장, 양숙희 강원도 도의원, 정연수 일반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김승현 본부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조합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지원하고 격려해주신 내외 귀빈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상생과 협력의 선진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과정에 대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김진호 춘천시 의회 의장은 자신이 택시노동자 출신이며 끈기와 집념으로 시의회 의장까지 하고 있다며 누구보다 어렵고 힘든 택시노동자들의 삶을 잘 알고 있으며 시의회의 지원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아픔을 함께할 수 있다고 했고 많은 시의원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의원들을 일일이 소개하였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서울에 행사가 있어 부득이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중심에는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경제와 지역 발전에는 여, 야가 따로 없다고 했다. 노용호 국회의원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며 자신의 부친도 운수업에 종사하셨으며 누구보다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잘 알고 있으며 노동조합에서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가 협력하여 모범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언제든지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 지청장은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며 일선 현장에서 노사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노사문화가 지켜지도록 지도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마무리 격려사로 한국일반노동조합 정연수 위원장은 내외 귀빈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국일반노동조합은 상생과 협력의 선진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조직으로서 조합원들은 시민과 소비자들을 섬기고 봉사하여 기업과 노동조합의 신뢰를 확보하고 단위 위원장은 조합원들을 섬기고 솔선 봉사하여 노사가 함께 투명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미래 다가올 인공기능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의 위기를 함께 대처해나가 일터를 행복한 꿈과 희망의 터전으로 가꾸어 가야 한다고 했다. 전성호 기자 | smrtjsh@metro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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