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유공 포상’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근로자 및 노동조합 간부 등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1975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면서 생산성 향상,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및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분들에게 금탑 산업훈장을 포함하여 훈·포장 32명및 대통령표창 52명 총리표장 56명 등 총 210점을 포상했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장관은 5.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노동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일터의 모든 근로자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면서, “오늘 수상자분들이야말로 전정한 일터의 영웅이시다”라고 격려하고, “여러분들이 흘린 정직한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일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